16/05/2025
하이퐁 해방 70주년 기념 부지화예술단(한국)과 안즈엉구 특별예술교류
(Haiphong.gov.vn) – 5월 16일 저녁, 안즈엉 현 인민위원회는 시 외무부와 협력하여 부지화 예술단(한국)과 안즈엉 현 간의 음악 교류 및 예술 공연 프로그램을 조직했습니다. 이 프로그램은 하이퐁 영웅도시 해방기념일 70주년과 하이퐁 2025 붉은 불꽃축제를 기념하는 실천적 활동입니다.

부지화예술단(한국)의 아티스트들은 이 프로그램에서 "데스파시토-체리체리 레이디" 앙상블, 한국 창작 댄스 "아이-하이퐁 사람들", "아름다운 나라" 음악에 맞춘 난타 댄스, 창작 드럼 댄스, K-pop 음악에 맞춘 난타 드럼 공연, 아리랑 합창 등 독특하고 예술적인 공연을 많이 선보였습니다. 이러한 공연은 시각과 사운드 면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을 뿐만 아니라 베트남 대중에게 한국 문화와 전통 및 현대 미술의 깊이를 소개하는 데 기여했습니다.


안동구(안즈엉구)는 주최 지역을 대표하여 "국가의 영혼 - 센 마을에서" 댄스, 베트남 정체성이 깃든 전통 민요를 부르는 솔로 및 듀엣 공연 등 전형적인 예술 공연을 선보였습니다.

이 프로그램은 뛰어난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풍부한 문화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, 베트남과 한국 문화의 교류를 통해 두 나라 간의 더욱 돈독해지는 우정과 문화 협력을 강화하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./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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